2016. 8. 9. 16:06

 

이 순간을 너무나 감사하면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다시는 작업을 못할줄 알았는데.....

 

 

 

사이에는 천을 삼각으로 접어 사이에 베낭끈을 넣어 박았어요~

 

 

아래처럼.....

 

 

바닥면을 누비고

뚜껑도 누벼서 바이어스로 마감합니다~

 

 

 

이렇게 어긋나는건 지퍼를 옆으로 달아주기 위해서 랍니다~

 

 

 

끈을 끼울수 있는 고리는 마지막에.....

 

지퍼를 이렇게 달아 주니까 베낭 메고도 무엇을 꺼낼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군요~

뚜껑을 박기전에 손잡이를 끼울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달아야 해요~

 

저 손잡이는 예전에 짝을 잃어버린 부속들을 조합해 본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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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2016. 1. 5. 22:34



가로 : 230 cm,  세로 : 250 cm


딱히 러그라고 규정짖는건 그렇고... 바닥에 깔면 카페트? ㅋ



흐흠~~거실에 깔아놓고 매일 매일 어루만져 주고 있다네용~


패치도 몇개 못찾고 도대체 몇년이 걸렸는지 기억도 잘 안 나는 작품 ㅠㅠ ;;

 내내 마음 한 구석에 얹어놓고 있었는데 ㅋㅋ

   


짐을 한칸 내려 놓은것 같아 무엇보다 후련한 마음으로 2016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서

 


스스로에게 대단하다~ 잘했어!!! 라고 되뇌이면서...


잇님들 병신년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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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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