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심지 두개를 붙여 꽃병을 만들어 봤는데요?
두달여 만의 바느질,ㅠㅠ+ 한여름 무더위 탓에 손을 놓은게 리듬마저 깨져 버렸답니다.ㅋ
리듬을 되찾을려고 나름 애를 썼는데, 어느덧 가을로 접어드는 한가위가 코 앞으로 닥쳐버렸네요.~~~
먼저 엇갈리게(색상) 4장을 재단한후 같은모양으로 색상이 엇갈리게 박는다.
연결할때 재봉틀에 자신이 있다면 재봉틀을 이용하여 붙여도 상관이 없을거 같다.
4장을 다 박은뒤 들어간 부분에 가위집을 넣고 나온부분도 삼각형으로 잘라낸후 시접을 꺽어 뒤집는다.
뒤집은후에 뾰족하게 나온곳은 바늘에 실을 꿰어 잡아당겨 놓고 다림질을 한후.
안감,솜,탑 순서대로 놓고 시침질 후에 원하는 모양으로 퀼팅~ 한다음
겉끼리 마주대고 옆솔기를 바느질 한후 뒤집어서 안감은 공그르기 한다.
다음 밑바닥을 겉끼리 마주하고 박은다음 뒤집어 안감은 공그르기 하고 입구는 바이어스를 친다.
이때 안감을 여유있게 해서 바깥으로 감아 공그르기를 해도 무방하다. 이렇게 롤심지를 본드로 붙여
바느질한 화병 안쪽에 넣었더니 이렇게 안정이 되었네요.
컷을 빼먹었는데 뾰족한 부분에 금색 비즈를 달았답니다.~~
스텐드 갓 옆에 웬 전기 콘센트???
거실 한켠 스텐드 아래에 5~6년 전인가 선물로 받은 화분을 하나 놓아 두었었는데 화초가 수명이 다 했는지
시들시들 해져서 바깥으로 내어 놨더니 빈자리가 너무 허전한것 같아 꽃병을 새로 만들어 놓아 봤답니다.
거실 한켠 스텐드 아래에 5~6년 전인가 선물로 받은 화분을 하나 놓아 두었었는데 화초가 수명이 다 했는지
시들시들 해져서 바깥으로 내어 놨더니 빈자리가 너무 허전한것 같아 꽃병을 새로 만들어 놓아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