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을 너무나 감사하면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다시는 작업을 못할줄 알았는데.....
사이에는 천을 삼각으로 접어 사이에 베낭끈을 넣어 박았어요~
아래처럼.....
바닥면을 누비고
뚜껑도 누벼서 바이어스로 마감합니다~
이렇게 어긋나는건 지퍼를 옆으로 달아주기 위해서 랍니다~
끈을 끼울수 있는 고리는 마지막에.....
지퍼를 이렇게 달아 주니까 베낭 메고도 무엇을 꺼낼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군요~
뚜껑을 박기전에 손잡이를 끼울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달아야 해요~
저 손잡이는 예전에 짝을 잃어버린 부속들을 조합해 본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