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2. 22:38


 

[size :15cm*15cm*5cm]


 

아주 기본적인것은 배제하고 대~충 이어 붙여놓고 시작할려고 합니다~~.ㅋ

 


여행 가기전에 끝난것을 다녀오고 나서도 이것 저것 할일들이 많아 ~ㅋㅋ~

핑게없는 무덤이 없다고 그것도 핑게라고 꾀를 피우는 ?? 을 누가 말리랴...+_+;;
 

 


가방끈은 예전에 아마 한 이십년은 내버려두고 안쓰던 미니백의 것을 재활용 했는데

퀼트를 하면서 무엇하나 함부로 버릴수가 없는 고물상이 다 되어 버렸답니다.ㅠㅠ;
 

 


가방 사이드 달 부분에 가방끈을 단 부분을 붙인후 바이어스를 준비합니다.

(끈과 사이드 사이에 휴대폰,필기구 같은것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음)

 


바이어스는 시옷자 모양으로 엇갈리게 놓고 붙인다음 가름솔로 갈라 놓고

(바이어스를 올리는 이유는 엇갈리게 놓는 이부분을 많이들 헷갈려 하기때문)

 

 

시작하는 입구를 겉끼리 마주한뒤 뒤로감아 시작하는데 두께가 있어서 바느질할때

주의를 요합니다.(손가락에 구멍이 나도 몰라요~~)

 


다음은 뒤집어서 바이어스 끝을 꺽어 공그르기로 마무리...

아주 초보적인것을 배제하고 중간부터 시작하니 간단하죠?  저도 좋네요~

이렇게 여러겹의 두꺼운 바이어스를 박고나면 손가락이 많이 아프답니다.ㅠ

 


자석을 붙이고 손잡이 꼬리도 붙이고 나면 끄~읕 ㅋㅋ=  가방끈 하나 벌었다요~~

면 블라우스 하나도 다~헤질 정도로 입고 버리지를 못하는 심정을 누가 알련지... 

 

 
그것도 말짱한것은 퀼트할때 색깔 맞춰서 쓸수 있으니까,ㅋ  다 낡은 블라우스 입고

지금도 이러고 포스팅팅!!!~~~크윽!!! 소매부분이 낡아서 찢어졌넹? 이젠 해체작업 들어가야 할듯...
 


따악! 지갑과 휴대폰만 넣고 다닐수 있는크기인데요. 요즘 스키니진 같은 바지가

몸에 착 달라붙어 주머니에 휴대폰, 지갑 넣기가 불편 하다네요.(울 아들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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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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