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9. 00:02


갈색 회색계

 
해당화, 상수리나무, 차, 석류, 팽나무, 밤나무, 떡갈나무, 으름덩굴, 정향, 감, 빈랑나무, 후피향나
  무,  호도, 느티나무, 자귀나무, 동청, 소귀나무, 삼백초, 머위, 땅콩, 계피, 커피, 도토리, 결명자,
  먹,   재 , 오배자, 숯

살색계

  매화나무, 계수나무, 녹나무, 느릅나무

녹색계

  칡, 쑥, 모시풀, 살구나무, 등나무, 주목

자색계

  자초, 로그우드, 포도

청색계

  쪽, 누리장나무, 닭의장풀

황색계

  치자, 황벽, 울금, 괴화, 대황, 황련, 양파, 억새, 고삼, 귤, 금잔화

적색계

  꼭두서니, 서양꼭두서니, 홍화, 소목, 코치닐, 락

동물성염재

  동물에서 얻은 염료로 보라조개, 붉나무에서 기생하는 벌레집인 오배자,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
  벌레의 암컷을 건조한 코치닐 등이 이에 속한다.

식물성염재

  식물의 잎, 꽃, 열매, 줄기, 뿌리, 또는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나 이끼류 등 식물에서 얻은 염료로
  쪽, 홍화, 치자 , 황백, 소목, 자초 , 꼭두서니, 쑥 등 천연 염료의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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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2010. 7. 28. 23:55

매염재사용시주의사항                                    

   ① 매염제 용기에는 반드시 표시를 하여 보관한다.
   ② 매염제를 다룰 때에는 비닐이나 고무장갑을 사용한다.
   ③ 분말 매염제는 사용중 날려서 흡입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한다.
   ④ 작업실의 환기가 잘 되도록 주의한다.

매염 방법 

   매염 방법은 매염 순서에 따라 선매염, 동시매염, 후매염으로 구분한다. 섬유와 염료의 종류,
   매염제의 특성에 따라서 알맞은 매염법을 선택하여 사용한느 것이 좋다. 같은 매염제를
   사용하여도
매염법에 따라서 색상이 달라지기도 한다.
  
모든 매염은 옷감이 매염액 밖으로 노출되어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균일하게 할 수 있다.

 1. 선매염

  
염색을 하기 전에 먼저 옷감을 매염하는 방법으로, 매염 처리 한것은 오랫동안 보관 후
    사용해도 염색이 가능하다.
   
특히 소목, 꼭두서니, 코치닐 등은 선매염을 한 후 염색하면 염착이 잘된다.

 2. 후매염

    염색이 끝나고 나서 매염 처리하는 방법으로, 반복 염색이 가능하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3. 동시매염

    염액과 매염제를 함께 넣어, 염색과 매염을 동시에 한느 방법으로 시간이 단축괴고 공정이
    간단하지만 얼룩이 생기기 쉽다.
   
염재에 따라서는 매염제를 넣으면 응고되는 것이 있는데 이런 염재의 경우 동시매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매염제의 사용량

   매염제는 적게 사용하면 매염 효과가 적지만 많이 사용한다고 매염 효과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
    다.  오히려 과다 사용하면 섬유가 손상되며 특히 합성 매염제의 경우, 환경을 오염시키므로
    적당량의 매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염제의 사용량은 보통 옷감 무게에 따라 결정되는데 , 알루미늄 매염제는 3~5%, 구리 매염제
    는 2~3%, 철 크롬, 주석 매염제는 1~3% 정도가 적정 사용량이다. 그러나 선매염시 매염제를 적
    게 사용하여야 얼국을 예방할 수 있다.

    매염시 물에 옷감이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해야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보통 옷감 무게의 50~60
    배의 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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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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