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번들 포장지 재활용
보통 보냉병은 크기에 비해 용량이 작아 무더위에 밖에서 지내다 보면 시원한
물 한잔이그렇게 그리울수가 없다.
그나마 생수 한병 이라도 사 먹을라 치면 그렇게 시원한 물이 있었던가 싶다
아이들도 나름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해서 생수병 커버를 만들어 보았다.
먼저 천을 원하는 병 크기보다 좀 넉넉하게 자르는데 포장지 두께가 있으니까 평소보다
물 한잔이그렇게 그리울수가 없다.
그나마 생수 한병 이라도 사 먹을라 치면 그렇게 시원한 물이 있었던가 싶다
아이들도 나름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해서 생수병 커버를 만들어 보았다.
먼저 천을 원하는 병 크기보다 좀 넉넉하게 자르는데 포장지 두께가 있으니까 평소보다
좀더 크게 자른다. (+5cm)
흰색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입구에 달 조리게부분 점선은 반으로 접어야 할 부분
(입구사이즈의 절반 크기에 시접을 포함 시킨다.)
(입구사이즈의 절반 크기에 시접을 포함 시킨다.)
우선 병모양으로 박는다.
바닥까지 붙이고 뒤집는다.
겉감을 제끼고 안에서 바깥쪽으로 시침핀을 꽂은후 조리게 부분을 박는다.
조리게 부분은 원통모양으로 박는데 가운데 1.5cm정도 틔워준다.(끈을 넣어야 하니까)
안에서 박은다음 제껴놓은 바깥천을 위로 올려서 공그르기 한다. (위의것은 1000ml 우유병 커버)
바닥까지 붙이고 뒤집는다.
겉감을 제끼고 안에서 바깥쪽으로 시침핀을 꽂은후 조리게 부분을 박는다.
조리게 부분은 원통모양으로 박는데 가운데 1.5cm정도 틔워준다.(끈을 넣어야 하니까)
안에서 박은다음 제껴놓은 바깥천을 위로 올려서 공그르기 한다. (위의것은 1000ml 우유병 커버)
같은방법으로 만든 패치커버다. 왼쪽은 작은 생수병 이고 오른쪽은 작은 우유병이다.
바느질이 어렵거나 해서 못하겠다면 굳이 만들지 않아도 보통 물병 주머니는 있을것이고
스치로폼 포장지를 병크기에 맞게 테이프로 붙여서 주머니에 넣어도 된다.
덧붙이자면 지난 주말에 장거리를 다녀 왔는데 아침 9시에 냉동고에서(작은 우유병) 꺼내어 갔는데
중간 중간 물을 부어 마시고 밤 11시에 집에 도착할때까지 갈증해소에 시원한 물을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