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먹고 자란다는 틸란!!! 공기정화까지 한다기에 도전을 해보기로...
우선 쉽고 무난한 이오난사부터 시작하기로 했다오~~
한 참전 대나무통에 밥을지어 나오는 식당엘 갔었는데 통을 반으로 쪼게어 밥을 먹고
빈통은 가져가도 된다는 사장님 말씀에... ㅎㅎ 이렇게 쓰일줄이야...
ㅋ 이오난사는 가끔 이렇게 물퐁당해줘야 한다네요^^~
이오난사 꽃이 참 예쁘죠? 꽃이 필때쯤 잎이 이렇게 붉게 물드네요~^^
별 기대없이 심은 수박이 비온뒤
일주일만에 갔더니 이렇게 떠억하니
자라고 있더이다.....
옥수수는 경쟁을 하면서 큰다더니...정말^^
이렇게 초보농부에게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하루...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는 하루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