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0. 17:48
아주 옛날에 이십여년 전
초보시절에 한것이다.
옛날에 한것들 보면 참~~~~~~
우스운 것도 많이 있다.

겪어본 분들은 알겠지만
바느질이란 것이 되돌아 가서
다시보면 추억도 추억이려니와
뭐라할까 음~~~
좀 같잖은 구석도 있는것 같아.ㅋㅋ

가슴 뿌듯한 면도 있었고
의미있는 작품, 기억에 남는 작품, 등등

처음 초보때 퀼트에 완전히 빠져서
남편도 안 보이던 때가 있었다.ㅋㅋ

시작했다 하면 밤을 꼴딱 세고 손을 놓고
잠을 잔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참 즐거운 일, 눈물 나는 일,우스운 일,
참 많이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 할 기회가 오겠지.
차츰 하나씩 적어 볼까 한다.
글 쓰는 솜씨는 없지만, 생각해 보면
그래도 백일장 나가서

가작은 받아본 것 같은 기억이... (^.*)  


 
 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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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2010. 4. 30. 17:00

보온병커버

요. 물병이 사실은 간단해서 좋았다.(특히 등산할때)
울궈먹는 차 (한잔반) 정도 들고 나들이 하기에 딱   ^ ^;;


보냉커버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 번들 포장지를 물병에 맞춰서 만들어 붙였더니
냉동시킨 얼음병이 요즘 날씨에
12시간을 가더라구요.

아마 여름철이 되면 조금은 시간이 단축 되겠지?
커버 사이즈는 아이스크림 포장재를 감안해서
넉넉히 재단 해야겠고.

가능한 한 부자재 사용을 줄이려고  최대한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돈 많이 들고 비싼 재료를 쓰면 당연히 예쁜거는 말할 필요 없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재료비 많이 안들고 예쁘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 또한
더할 나위 없는 기쁨중에 큰기쁨. 한증막 갈때 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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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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