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6. 22:34


                          
미완성 작품의 보료(스네일즈 트레일)

 보료를 만들려고 고전적인 패턴을 찿다 이 패턴을 골랐는데 아무래도 공단이나

갑사는 올 풀림 때문에 손도 많이가고 언제 시작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ㅋ

이렇게라도 해야 진척이 될듯...하여 오래된것을 끄집어내어 올려본다.

이런 대형들은 다른 급히 해야할 것들에게 항상 밀려나다 보면 잊혀질려고 한다. 

마음의 짐으로 항상 짓누르고 있어 나자신에게 채찍질을 해야 될것 같아

미완성이지만 미리 올려본다. 이런것이 한두가지면 얼마나 좋겠노~~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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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2011. 1. 9. 15:40




처음부터 패턴을 만들어서 시작한게 아니라 시장도 보고 백의 기능도

같이하는 가방을 만들려고 그때 그때 되는데로 하다보니 여벌의 다른 

쇼핑백도 더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는 이런 가방이 만들어 졌다!!!


아래의것은 가방 안쪽 칸을 나누는 주머니!!~ 양쪽에 하나씩 붙여 칸을 세칸으로 나눴다.


겹으로 잘라 반을 접착 심지로 붙여 접었다.


이것은 사이드부분과 바이어스 연결 하는법!!! 사이드 부분은 손잡이와 아랫면을

모두 이어 둥글게 다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바디에 붙여서 완성한다.


홈질을 한후 다림질한 후에 배열한 모습~~




아플리케 완성!!!


양쪽 바디 사이에 지퍼를 달고...퀼팅도 하고...


둥글게 이어 붙여 놓은 사이드를 붙이고 바이어스를...


가방 안 모양은 칸을 양쪽 바디에 붙이니 가장자리 두칸과 가운데가 

넓은 요런 모양의 꽤나 많은것을 넣어도 충분한 가방이 되었다.

 
구상을 먼저 하지않고 작품을 하면 시일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과.

어떤 면에서는
게으름을 피울려고 내가 하는 방법중에 하난데,


 일일이 재료를 선정해놓을 필요도 없고 해서 손에 집히는 대로 아무때나

눈에 띄는 재료를 쓰기에 시간에 구애받을 필요도 없고, 재료 찾기에

따로 시간을 버릴 필요도 없어서 참~좋은것 같다.오랜만의 포스팅도 ==;;

돌이켜 보면  지난 한달간은 게으름을 많이 핀 달인것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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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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