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3. 12:11




우선 여기에 올리는 수선은 나부터

초보라 생각하고 어렵거나 전문용어
는 가능한한 쓰지않기로 한다.

그리고 꼭 재봉틀이 없어도 얼마든지
어떤 바느질이든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느질 방법은 많이 올려져 있으니까
여기서는 생략하고 나중에 머신기초에 올릴 생각이다.

옷에 하는 손바느질은 되돌아박기를
하면 되는데(박음질) 어렵지는 않지만
튼튼한실로  튼튼하게 박음질 하면
되는데 꼭 어떻게 하라는 법칙은 없다.

그럼 시작하기에 앞서 입을 본인이 입고
단추를 채우고 매무새를 바로 하고
똑바로 선다.

1.시침핀으로 그림을 그린다 고 생

        각하고 자연스런 라인으로 꽂아
        나간다. (어깨 뒤쪽까지)

2.시침핀 라인을 따라 시침질을 한
        다. (역시 어깨 뒤쪽까지)

3.그 다음 몸판과 소매를 분리를 한
        다.소매를 분리 한후 몸판 옆솔기
        튿어준다.(어깨를 줄이면 자연스
                    레 품도 줄여지기 때문)
      TIP : 뜯기전 어깨중심과 맞닿은
              소매산(소매의 높은부분)
              중심에 표시를 해둔다.
              나중에 어깨 중심을 맞춰줘
              야 하기때문  

4.옆솔기품을 얼마나 줄일지를 정
        하고 줄일위치까지 뜯고 나면
        어깨를  시접만 (1~1.5cm)
        남기고 잘라 주는데
        자신이 없으면 쵸크(연필)로 선
        을 그어준후에 자른다.

 5.옆솔기를 줄일만큼 박아준다음
         이제 그림처럼 어깨중심부터 
         앞뒤로 시침핀을 꽂는데 겨드
         랑이 까지 꽂고 남는것이 줄
         여야 할 품이다.

 6.품을 먼저 줄이고 시침핀만

         꽂은 상태에서 자신이 없으면 
         시침질을 하고 박는다.

         왜냐하면 바느질은 처음
         부터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수도없이 경험 했지만 맨 처음 
         바느질이 가장 예쁘다.
         뜯고 고치기 보다는 한번에
         제대로  하는걸 권장한다.     
        

                    






                    몸판과 어깨 놓는 방법  

                    


 
Posted by 니들우먼
   
2011. 4. 10. 21:22

오랜만의 바느질 포스팅이면서 최근들어 옆지기 옷을 잘 만들지 않았는데

너무 비싸서 못 맞춰 입겠단다.그래서 주문아닌 주문을 받아서

작업을(본인이 원해서 핑크색으로...)=ㅉㅉㅉ=

 

뒤판,앞판

뒤는 곬(중심을 접어 폈을때 연결이 되게함)로 겹쳐서 자르고(펼치면 좌,우 대칭이  뒷판)

앞판은 앞섶에 여유분을 접어넣고 겹으로 마주대고 자른다.(좌,우 분리)

 

 

커프스는 앞,뒤 2장씩 4장
카라는 곬로 앞,뒤 1장씩 2장
요크는 곬로 앞,뒤,1장씩 2장

 


커프스,핀턱,카라,주머니,등에 접착심을 시접안으로 다림질을 해서 붙여 놓는다.
 

 

 

앞쪽 가슴에 주머니를 먼저 붙이고

 

 

요크를 박는다.

 

 

요크를 박을때 뒷판이든 앞판이든 한쪽은 자연스럽게 되지만 다른 한쪽에 대는

요크는 헷갈려서 붙이고자하는 위치에서 손으로 잡고 한바퀴를 돌려야한다.
 

 


위의 사진에서 이미 박은요크와 앞 부분요크 박을때 신경 써야한다.

 

요크를 붙인다음 옆 솔기 부터 바느질 한다.

 

스티치란?(겉에서 눌러박음)

 

 

소매트기 할때 바이어스로 좁은것은 아래쪽  넓은 턱은 위로

 


우선 안쪽에서 바이어스로 붙이고 난뒤 Y자 가위밥을 넣는다.(1,2,3)

 


다음 바이어스를 치고  바깥의 넓은트기를 박고 예쁘게 스티치

 

 

커프스도 심지를 붙여 바느질 한후 뒤집어 소매부분에 스티치해 놓는다.
 

 

커프스 스티치한 모습

 

 

카라를 박고 시접 정리한후 뒤집어서 다림질 후 스티치해 놓는다.

 

소매완성후

 


카라를 박고 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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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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