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 오방색 [사회적 기업] 재질 : 마, 가재천
먹(가운데 검은색 하나), 과 감(나머지), 염을 한 모래시계와 밸런스 커튼 [어느 시골집]
가운데 모래시계 창은 통창이며 밸런스를 한 사이드는 여닫이창 이에용~~~
염색은 직접 하지않고 커튼제작만 했는데 재질이 가재다 보니 바느질에 어려움이 많았다.
글쎄 줄기와 나뭇잎, 꽃을 달기까지 그 어려움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과정샷을 찍어서 보정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 이제는 좀 간단하게...
ㅉㅉ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
대체로 이 모래시계 커튼은 통창이나 드나들지 않는 고정된 창에 주로 이용하며
요 망사 커튼은 이층 올라가는 중간통로에 햇빛이 들어오라고 내어놓은 우리집 통창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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