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4 17:02



명주 누비 저고리

한필로 저고리 두벌을 만들었다오.
가방은 자투리로 이어서
겨우 겨우 나왔고.....

아~~~참!! 머플러는 안 찍었네.
한필을 다 누볐기 때문에
머플러는 나오지가 않았다오.

그런데 친정 어머니께서 시집 오실때
가지고 오신 명주 원단 스카프가
아주 큰것이 있으시다고 주셨지.
한복엔 머플러가 있어야 된다고.....

정말 원단 그대로 커서 길이로 반 접어 박고
끝 부분에 예쁘게 프릴을 만들어 달았는데.
그것이 어머니의 유품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그 머플러가 굉장히 애착이 가고
아끼는 물건 중에 하나가 되었다.


'패션한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쟈켓 리폼  (1) 2012.01.31
딸기염색  (2) 2011.06.15
남자셔츠 만들기  (0) 2011.04.10
슈 아플리케 베스트  (3) 2010.11.23
작업복  (1) 2010.05.01
투피스&백  (4) 2010.04.24
생활한복  (1) 2010.04.24
 
Posted by 니들우먼
     
"아름다운 댓글문화 함께 만들어가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luckyzoomma.tistory.com BlogIcon 럭키줌마 2010.05.15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져요.
    어떻게 이렇게 솜씨가 좋아요.
    정말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