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쌀을 가볍게 헹군 뒤 첫물은 버리고 2,3번째 쌀뜨물을 이용한다.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이용해서 발효가 가능 하다.
(과일즙, 국수 삶은 물, 밀가루, 채소즙, 기타 곡물가루, 쌀가루, 쌀겨 우려낸 물 등) 단 당밀 사용시 하얀 의류, 벽 등은 발효액이 얼룩질 수 있으니 주의 사용해야 한다.
2. 2리터 페트병에 필요한 쌀뜨물을 1.8리터를 담는다.
쌀뜨물 1.8리터 + 당밀 20g + EM원액 20ml
쌀뜨물 1.8리터 + 설탕 20g 이상 + 천일염1/2스푼 + EM원액 20ml
3. 1.5리터 페트병에 물 1.4리터 + 쌀가루 또는 밀가루 또는 쌀겨 1~2티스푼
쌀가루외 1.4리터 + 설탕 15g 이상 + 천일염 1/2스푼 + EM원액 15ml
* EM 20ml 병뚜껑 4개정도 = 소주잔 1/2잔 정도
* 설탕 20g 병뚜껑 4개정도 = 소주잔 1/2잔 정도
* 당밀을 쓸 경우에는 당밀냄새 비슷하면서 달콤,시큼. 갈색
* 백설탕을 쓰면 연한 베이지색
* 설탕 사용시 양이 적으면 가스가 안 차거나, 향이 약할 수 있다.
4. 직사광선을 피한 따뜻한(20~40) 곳에서 일주일 밀폐하여 보관한다.
발효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생성되는데 가스가 빠져 나가면 발효가 성공하지 못 하니
병뚜껑 꽉~ 잠가준다.
5. 며칠 지나면 발효가 이루어지는데 병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뚜껑을 살며시
비틀어 가스가 세어 나오게 해준다.
단 뚜껑은 자주 열지 말아야 한다. 하루에 한 번 정도 흔들어 준다.
제대로 발효가 되어 완성이 된 쌀뜨물 발효액은
막걸리 냄새처럼 달달하고 시큼한 냄새가 나고..
발효가 실패하여 악취가 나면 그때는 미련없이 원액 조금 넣어 주고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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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원액의 보관
원액은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데 그 횟수가 30회 이상이 되면 변질 될 수 있으니
작은 용기 (200ml) 에 나누어 사용한다.
냉장 보관 하면 효과가 떨어지니 온도가 15~40도 인 곳에 두고 사용한다.
보관 중에 하얀 막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것은 아무리 잘 밀폐해도 공기가 들어가서 생기는 효모라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 막이 흰색이 아니라 밤색이나 검정색일 때는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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