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과 쪽 복합염으로 키홀더를 만들어 보았어요. 감과 쪽을 아주 묽게 하니 이런색이.....
원래 창은 아래에 놓고 바탕을 파서 공그르기를 해야 하는데
바늘이 잘 안들어 가다보니 힘들어서 그냥 쉽게 했답니다.
아플리케하고 바퀴는 거꾸로 놓고 붙인후 펴면 바로될수 있게 하구요~
솜과 안감을 두장씩 해서 앞뒤 각각 겉끼리 마주하고 솜은 위나 아래에 놓고 창구멍 남겨놓고 바느질 합니다.
뒤집으면 이런모양이 되는데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막고 열쇠줄이 빠져나올 만큼만 남겨놓고
안감끼리 마주하고 공그르기 하면 끝~~~
진한색은 20수 광목 연한색은 40수 면인데요? 창문은 양파 라이트는 명반 매염에 소목이에요~~
이건 감,쪽,울금,순서로 한 것인데 재질이 다르니 색상이 완전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