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8. 22:41


소파방석커버를 겨울에 해서 앉아야 하는데

몇달을 걸려 5월말에 겨우 완성했다.
블로그를 하면서 운영자들(카페,블로그)
정말 존경하는 마음이 생긴다.



소파하고 쿠션들은 색갈이 제대로 나왔건만

피스는 색갈이 영 딴판인것 같다.ㅋ
(포샵실력 형편없군)



몇시간이면 될 작품도
틈틈이 사진 찍을랴, 어쩌랴,
하다보면 작업에 맥이끊겨 버리기 일쑤다.

아래것은 작은방석 앞판


3인용 전기 방석커버 앞판


올리고 나서 보니 시침실을 
미처 뽑지 않은것이 있다. 


전기방석 뒷판


이제 완성이다.홀가분하다.
이것 끝나고 할게 있었는데
벌써 여름이다.
다음엔 안입는 바지로
썬캡과 가방을 만들어야겠다.ㅋ

만드는 방법은 네이버 카페에 올립니다.

'한땀의 정성 > 메트&쿠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받이 쿠션 [머신퀼트]  (0) 2013.11.08
갑사&공단을 이용한 퀼트  (2) 2011.01.26
등받이쿠션  (2) 2010.07.01
원쿠션  (1) 2010.04.28
웨딩링  (1) 2010.04.22
방석(snail's trail)  (0) 2010.04.21
 
Posted by 니들우먼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