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0. 17:48
아주 옛날에 이십여년 전
초보시절에 한것이다.
옛날에 한것들 보면 참~~~~~~
우스운 것도 많이 있다.

겪어본 분들은 알겠지만
바느질이란 것이 되돌아 가서
다시보면 추억도 추억이려니와
뭐라할까 음~~~
좀 같잖은 구석도 있는것 같아.ㅋㅋ

가슴 뿌듯한 면도 있었고
의미있는 작품, 기억에 남는 작품, 등등

처음 초보때 퀼트에 완전히 빠져서
남편도 안 보이던 때가 있었다.ㅋㅋ

시작했다 하면 밤을 꼴딱 세고 손을 놓고
잠을 잔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참 즐거운 일, 눈물 나는 일,우스운 일,
참 많이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 할 기회가 오겠지.
차츰 하나씩 적어 볼까 한다.
글 쓰는 솜씨는 없지만, 생각해 보면
그래도 백일장 나가서

가작은 받아본 것 같은 기억이... (^.*)  


 
 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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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들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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