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2. 14:59
 물자가 부족하던 시절
동네에서 혼인할 집이 생기면

집집마다 한패턴씩 기워서
한자리에모이면

 대형 침대 커버(메트)가 탄생 되었다.
그래서 패턴 이름도 "
웨딩링" 이라고  불리어 졌다.

마을의 공동작품 이면서,
참 의미가 깊은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한땀의 정성 > 메트&쿠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받이쿠션  (2) 2010.07.01
전기소파방석커버  (3) 2010.06.08
원쿠션  (1) 2010.04.28
방석(snail's trail)  (0) 2010.04.21
방석&쿠션  (0) 2010.04.19
카펫  (0) 2010.04.18
 
Posted by 니들우먼
   

최근에 받은 트랙백